핸즈인팩토리
HANDS IN FACTORY
Shall We Dance?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Could you please briefly introduce yourself?

안녕하세요. 핸즈인팩토리에서 디렉터와 아트토이 작가를 하고 있는 이재헌이라고 합니다. uptempo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ello. I'm Jaeheon Lee, a director and art toy artist at Hands in Factory. I go by the name "uptempo."

Q. 작가님의 대표작 '러닝 혼즈(RUNNING HORNS)' 세계관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Can you tell us more about your representative work, 'Running Horns'?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RUN AGAIN AND AGAIN'입니다. 계속 달리는 것, 계속 살아가는 것. 예전엔 필사적인 달리기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지금은 각자의 페이스로 달리기(살아감)이 중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디테일한 세계관보다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The key message is 'RUN AGAIN AND AGAIN.' Continuing to run, continuing to live. In the past, I found the fervent act of running and never giving up crucial. Now, I focus more on running (living) at one's own pace rather than being relentless. It's more about embodying diverse lives around us than a detailed worldview.

Q. 오랜 시간 동안 토이를 하고 있는데 어떠세요?

You've been making toys for a long time. How do you feel about your journey so far?

이제는 토이를 잘 만드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고민을 해요. 솔직히 한국 아트토이 씬이 아직 직업적으로는 안정적이지 않거든요. 제가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서 시스템을 만들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오래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I'm starting to ponder over something more than that, to be more influential. Honestly, having a profession in art toy in Korea isn't that stable, so I want to create a system by being more influential so that my friends and colleagues can continue working without financial concerns.

Q. 세븐에잇언더와의 협업은 어떠셨나요?

How was collaborating with Seven Eight Under?

같이 작업한 하종훈 작가와 여러 아이디어를 냈지만 둘 다 만족할 만한 아이디어가 안 나와서 솔직히 많이 헤맸어요. 기존 작업과는 다른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러닝혼즈나 하자드가 세븐에잇언더 신발을 신고 있다거나 하는 식의 단순한 콜라보는 식상하고 저희 스스로 좋은 작품이라 납득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북청사자 춤 아이디어가 나온 후엔, 표현하는 방법에서 또 고민이 생겼지만 즐겁게 해결하며 완성했습니다.
The artist I collaborated with, Ha Jong-hun, and I struggled to think of ideas we were both satisfied with since we wanted to create works that were somewhat different from our previous ones. For example, Running Horns or Hazard wearing Seven Eight Under shoes would be too ordinary, so it was great when we came up with the idea of the "Bukcheong Lion Dance." We did face another challenge in expressing it, but we enjoyed resolving it and completed it satisfactorily.

Q. 이번 작품의 디테일/하이라이트를 몇 가지 짚어주신다면요?

Which details would you highlight for this work?

디테일한 표현도 많이 신경 쓰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바이브나 무드가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탈의 표현이 깔끔한 스프레이식 도색이 아닌 손맛이 느껴지게 도색을 한 점이 포인트일 수도 있겠네요.
We paid attention to details, but I hope the overall vibe and mood are well conveyed more than anything. One point could be the hand-painted feeling of the mask, which wasn't done with clean spray paint but rather handcrafted.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Could you please briefly introduce yourself?

안녕하세요. 핸즈인팩토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토이 디자이너를 하고 있는 하종훈이라고 합니다.
Hello. I'm Jong Hun Ha, an illustrator and toy designer at Hands in Factory.

Q. 하자드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최애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You introduce many different characters in the HAZARD series - do you have a favorite?

VINE이라는 캐릭터가 최애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 특히 새벽 늦게 퇴근하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퇴근 곡의 장르가 다양하게 바뀌어요. 그렇게 퇴근 곡을 정해서 들으면서 걸어가는 저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라서 최애가 된 것 같습니다.
VINE has become my favorite character. I like music and listen to it a lot, especially when I go home late after work, changing the genre to the mood. I've imbued that aspect of myself - walking while listening to the music of choice - on VINE.

Q. 작품에 작가님의 모습이 많이 투영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실까요?

It seems your personality is reflected a lot in your work. Is there a message you want to convey as well?

대부분 각자의 고민이나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꿋꿋하게 계속해서 전진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어떠한 자극에 의해 꼬리가 잘리고 잘려도 계속해서 새로운 꼬리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도마뱀에 투영시키고 있습니다.
Most of us, including myself, carry our own worries and pains without showing them outwardly and move forward persistently. I reflect this in my work, likening it to a lizard that continues to regenerate its tail despite it getting cut off due to external stimuli.

Q. 이번 작품의 디테일/하이라이트를 몇 가지 짚어주신다면요?

What are the details/highlights of this recent project?

하자드의 얼굴에 북청 사자 특유의 가면 디자인을 접목시킨 게 가장 신경 쓴 디테일입니다.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작품을 보시면 그동안 보여드린 하자드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세븐에잇언더의 신발을 신고 가벼운 발 놀림으로 역동적인 북청 사자춤을 추고 있는 포즈도 작품을 동적이게 보이고자 신경 쓴 디테일입니다.
Integrating Bukcheong Lion's distinctive mask into HAZARD's face is a detail I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This detail gives a different feel than HAZARD's previous characters. Also, we wanted to add dynamism by depicting a Bukcheong Lion dancing light yet actively with Seven Eight Under shoes.

Q. 업템포 작가님과의 협업으로 '북청 사자'를 재해석하셨어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두 명의 작가님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셨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과정은 어떠셨나요?

You reinterpreted 'Bukcheong Lion' in collaboration with uptempo. What was the process like, two artists with different identities creating one piece?

업템포 작가님의 혼즈와 저의 하자드가 한 가지 컨셉을 공유하는 작품을 만들 기회가 자주 있진 않은데, 오랜만에 컨셉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모델링 과정까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작업을 하니 개인 작업을 할 때 보다 더 큰 시너지가 났던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이번 기회에 '북청 사자' 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이용해 우리나라의 신발 브랜드인 '세븐에잇언더'와의 작업을 해서 그동안 해온 다른 작업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Creating a piece that shares a single concept between uptempo's HONZ and my HAZARD doesn't happen frequently. Collaborating from the conceptual stage through design and modeling brought about greater synergy than working individually, so it was enjoyable. I often thought about creating artwork based on Korean culture, so this opportunity to work with 'Seven Eight Under,' a Korean shoe brand, using the Korean-themed concept of 'Bukcheong Lion,' gave me a different kind of joy.

Q. 마지막으로, 각자만의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나아가고 계시는 분들께 응원의 말씀 혹은 조언을 해주신다면?

Finally, any words of encouragement or advice for those who continue marching for their dreams?

하자드 시리즈 역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지금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나중에 되돌아 보았을 때 자양분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담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흔들릴 때가 많은데 하자드의 스토리를 되새기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하자드의 스토리를 가끔씩 생각하면서 멈추거나 좌절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The HAZARD series itself portrays a narrative of continuous progress, suggesting that what currently troubles us might eventually become nourishment for growth. I often face uncertainties but persist in moving forward by taking in this story of HAZARD. I hope those who take a step forward, albeit feeling shaken occasionally, will think of the HAZARD and continue marching for their dreams steadily and persistently.

핸즈인팩토리
HANDS IN FACTORY

Shall We Dance?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Could you please briefly introduce yourself?

안녕하세요. 핸즈인팩토리에서 디렉터와 아트토이 작가를 하고 있는 이재헌이라고 합니다. uptempo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ello. I'm Jaeheon Lee, a director and art toy artist at Hands in Factory. I go by the name "uptempo."

Q. 작가님의 대표작 '러닝 혼즈(RUNNING HORNS)' 세계관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Can you tell us more about your representative work, 'Running Horns'?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RUN AGAIN AND AGAIN'입니다. 계속 달리는 것, 계속 살아가는 것. 예전엔 필사적인 달리기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지금은 각자의 페이스로 달리기(살아감)이 중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디테일한 세계관보다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The key message is 'RUN AGAIN AND AGAIN.' Continuing to run, continuing to live. In the past, I found the fervent act of running and never giving up crucial. Now, I focus more on running (living) at one's own pace rather than being relentless. It's more about embodying diverse lives around us than a detailed worldview.

Q. 오랜 시간 동안 토이를 하고 있는데 어떠세요?


You've been making toys for a long time. How do you feel about your journey so far?


이제는 토이를 잘 만드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고민을 해요. 솔직히 한국 아트토이 씬이 아직 직업적으로는 안정적이지 않거든요. 제가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서 시스템을 만들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오래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I'm starting to ponder over something more than that, to be more influential. Honestly, having a profession in art toy in Korea isn't that stable, so I want to create a system by being more influential so that my friends and colleagues can continue working without financial concerns.

Q. 세븐에잇언더와의 협업은 어떠셨나요?


How was collaborating with Seven Eight Under?


같이 작업한 하종훈 작가와 여러 아이디어를 냈지만 둘 다 만족할 만한 아이디어가 안 나와서 솔직히 많이 헤맸어요. 기존 작업과는 다른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러닝혼즈나 하자드가 세븐에잇언더 신발을 신고 있다거나 하는 식의 단순한 콜라보는 식상하고 저희 스스로 좋은 작품이라 납득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북청사자 춤 아이디어가 나온 후엔, 표현하는 방법에서 또 고민이 생겼지만 즐겁게 해결하며 완성했습니다.


The artist I collaborated with, Ha Jong-hun, and I struggled to think of ideas we were both satisfied with since we wanted to create works that were somewhat different from our previous ones. For example, Running Horns or Hazard wearing Seven Eight Under shoes would be too ordinary, so it was great when we came up with the idea of the "Bukcheong Lion Dance." We did face another challenge in expressing it, but we enjoyed resolving it and completed it satisfactorily.

Q. 러닝 혼즈'가 '북청사자'로 변신했어요. 한국적인 컨셉이 흥미로운데요. 작업하게 되신 배경과 컨셉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Infusing Korean concepts into 'Running Horns' and transforming them into 'Bukcheong Lion' is intriguing. Could you explain the background of this idea?

세븐에잇언더 스니커의 포인트를 잘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스니커에 발이 많이 있는 걸 재밌게 표현할 수 있는 메타포로 북청사자탈을 선택했고, 그 탈을 쓴 사람들이 세븐에잇언더의 스니커를 신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대중들과 같이 즐기고 춤추는 사자춤이 세븐에잇언더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We wanted to represent the highlights of Seven Eight Under sneakers aptly. We chose the Bukcheong lion mask as a metaphor for many feet on sneakers and created a scenario where people wearing that mask also wear Seven Eight Under sneakers. We thought the communal enjoyment and dancing of the lion go well with Seven Eight Under.

Q. 이번 작품의 디테일/하이라이트를 몇 가지 짚어주신다면요?


Which details would you highlight for this work?

디테일한 표현도 많이 신경 쓰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바이브나 무드가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탈의 표현이 깔끔한 스프레이식 도색이 아닌 손맛이 느껴지게 도색을 한 점이 포인트일 수도 있겠네요.


We paid attention to details, but I hope the overall vibe and mood are well conveyed more than anything. One point could be the hand-painted feeling of the mask, which wasn't done with clean spray paint but rather handcrafted.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Could you please briefly introduce yourself?


안녕하세요. 핸즈인팩토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토이 디자이너를 하고 있는 하종훈이라고 합니다.


Hello. I'm Jong Hun Ha, an illustrator and toy designer at Hands in Factory.

Q. 하자드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최애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You introduce many different characters in the HAZARD series - do you have a favorite?


VINE이라는 캐릭터가 최애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 특히 새벽 늦게 퇴근하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퇴근 곡의 장르가 다양하게 바뀌어요. 그렇게 퇴근 곡을 정해서 들으면서 걸어가는 저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라서 최애가 된 것 같습니다.


VINE has become my favorite character. I like music and listen to it a lot, especially when I go home late after work, changing the genre to the mood. I've imbued that aspect of myself - walking while listening to the music of choice - on VINE.

Q. 작품에 작가님의 모습이 많이 투영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실까요?


It seems your personality is reflected a lot in your work. Is there a message you want to convey as well?


대부분 각자의 고민이나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꿋꿋하게 계속해서 전진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어떠한 자극에 의해 꼬리가 잘리고 잘려도 계속해서 새로운 꼬리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도마뱀에 투영시키고 있습니다.


Most of us, including myself, carry our own worries and pains without showing them outwardly and move forward persistently. I reflect this in my work, likening it to a lizard that continues to regenerate its tail despite it getting cut off due to external stimuli.

Q. 이번 작품의 디테일/하이라이트를 몇 가지 짚어주신다면요?


What are the details/highlights of this recent project?


하자드의 얼굴에 북청 사자 특유의 가면 디자인을 접목시킨 게 가장 신경 쓴 디테일입니다.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작품을 보시면 그동안 보여드린 하자드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세븐에잇언더의 신발을 신고 가벼운 발 놀림으로 역동적인 북청 사자춤을 추고 있는 포즈도 작품을 동적이게 보이고자 신경 쓴 디테일입니다.


Integrating Bukcheong Lion's distinctive mask into HAZARD's face is a detail I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This detail gives a different feel than HAZARD's previous characters. Also, we wanted to add dynamism by depicting a Bukcheong Lion dancing light yet actively with Seven Eight Under shoes.

Q. 업템포 작가님과의 협업으로 '북청 사자'를 재해석하셨어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두 명의 작가님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셨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과정은 어떠셨나요?


You reinterpreted 'Bukcheong Lion' in collaboration with uptempo. What was the process like, two artists with different identities creating one piece?


업템포 작가님의 혼즈와 저의 하자드가 한 가지 컨셉을 공유하는 작품을 만들 기회가 자주 있진 않은데, 오랜만에 컨셉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모델링 과정까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작업을 하니 개인 작업을 할 때 보다 더 큰 시너지가 났던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이번 기회에 '북청 사자' 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이용해 우리나라의 신발 브랜드인 '세븐에잇언더'와의 작업을 해서 그동안 해온 다른 작업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Creating a piece that shares a single concept between uptempo's HONZ and my HAZARD doesn't happen frequently. Collaborating from the conceptual stage through design and modeling brought about greater synergy than working individually, so it was enjoyable. I often thought about creating artwork based on Korean culture, so this opportunity to work with 'Seven Eight Under,' a Korean shoe brand, using the Korean-themed concept of 'Bukcheong Lion,' gave me a different kind of joy.

Q. 마지막으로, 각자만의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나아가고 계시는 분들께 응원의 말씀 혹은 조언을 해주신다면?


Finally, any words of encouragement or advice for those who continue marching for their dreams?


하자드 시리즈 역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지금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나중에 되돌아 보았을 때 자양분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담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흔들릴 때가 많은데 하자드의 스토리를 되새기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하자드의 스토리를 가끔씩 생각하면서 멈추거나 좌절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The HAZARD series itself portrays a narrative of continuous progress, suggesting that what currently troubles us might eventually become nourishment for growth. I often face uncertainties but persist in moving forward by taking in this story of HAZARD. I hope those who take a step forward, albeit feeling shaken occasionally, will think of the HAZARD and continue marching for their dreams steadily and persist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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