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디지털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업의 과정 자체는 매우 평이해요. 그냥 무엇을 그려야 한다면 앉아서 그리기 시작합니다. 제 작업에선 그림을 그리는 과정보다 좋은 아이디어와 패러디를 위한 레퍼런스를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러 사회문화현상을 항상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책, 영화, 여러 미디어 매체들을 최대한 많이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Since most of my work is digital, the process itself is quite straightforward. If I need to draw something, I just sit down and start drawing. For me, having good ideas and references for parody is more important than the actual drawing process. So I always try to expose myself to various cultural phenomena through books, movies, and media to grasp social and cultural trends quickly.